세상 이야기
포토샵 CS5의 새로운 기능들 과연 마법인가?
또는 ‘Filter’의 ‘Venishing Point’를 활용해 구현할 수 있는 기능이다. 왜 그런지 먼저 동영상부터 확인을 해 보자.
자 동영상을 보고나니 어떤가? 한 마디로 황당 그 자체다. ‘사람 사라지는 기능’은 사람이나 피사체의 배경이 단순해야 한다는 전제 조건이 있다.
그렇지 않고 복잡한 패턴의 배경일 경우 ‘사람 사라지는 기능’은 아무짝에도 쓸모도 없는 기능인 것이다. 그러나 단순한 배경일 경우 위에서 언급한 필터의 ‘베니싱 포인트’ 또는 간단하게 ‘도장 툴’을 활용해서 할 수 있는 작업인 것이다.
아래 사진은 이 기능을 테스트 해 보기위해서 일부러 복잡한 패턴의 배경으로 찍은 사진이다. 새로운 기능이 진가를 발휘 하려면 이런 사진에서 특정 부위를 없애줘야 한다.
그러나 결과는 참담했다. 가운데 부분을 잘 보면 간단하게 주변의 배경을 복사해 온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아래 사진을 또 보자. 이번에는 주변 배경패턴이 단순하다. 즉 이렇게 주변패턴이 단순해야만 새로운 기능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자 어떤가 할미꽃이 깜쪽같이 사라지게 만들었다. 그러나 이렇게 단순한 배경일 경우 위에서 언급한 필터의 ‘베니싱 포인트’ 또는 간단하게 ‘도장 툴’을 활용해서 할 수 있는 작업인 것이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이렇게 황당한 기능을 보고 환호를 하는 것일까? 바로 시각적인 착각에서 그런 것이라고 생각을 해 본다. ‘도장 툴’은 번거롭게 클릭작업을 꽤 많이 해야 한다. 그렇지만 이 기능은 마우스를 몇 번만 클릭하면 사람이 사라진다. 순식간에 눈앞에서 사라지는 사람을 보는 순간 배경의 단순함도 함께 저 멀리(안드로메다로) 사라진 것이다.
여러분 아직도 마법이라고 생각 하나요? |
전.후 정보를 가지고 있는 사진을 겹쳐 놓은 레이어도 아니고...
마치 풍경 사진에서 산을 지워 버리면 그 뒤쪽에 감춰진 도시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기대감인듯...
어차피 사진이란 빛의 파장.반사량.기타 등등등의 정보로서 사물을 형상화 시키는
것이라고 한다면
피사체에 가려진 사물에 대해 어떠한 정보도 가지고 있지 아니한 상태에서는 불가능한
사항이기에 불가피하게 제거 하고자 하는 주변의 정보를 이용하여 대체 할 수 밖에
없는 한계를 가질 수 밖에 없을 테니까요.
포토샵등 각종 보정 프로그램은 사진의 미비한 점을 보기 좋게 보충하여 주는 기능일뿐 만능이 될 수는 없겠지요.
같은 맥락으로 완벽한것은 아니지만
spot healing brush tool로서 content-aware를 이용하면 좀더 자연스럽게
되는것 같기도 하더군요.







남들이 보지못하는 시각으로 보니 역시 그렇군요...